외상 3개월 쌓이면 얼마인가 — 제조 중소기업 미수금·여신 관리의 현장 한계와 AI 조기 경보
· 우정소프트웨어 · 약 9분 읽기
월말 수작업 집계로는 여신 초과를 발견할 때 이미 늦습니다. 외상이 3개월 쌓이는 구조적 원인과, AI 자동 리포트가 조기 경보 역할을 하는 방식을 제조업 현장 시나리오로 설명합니다.
제조 현장에서 거래처 외상이 쌓이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B2B 제조 거래에서 납품 후 대금을 나중에 받는 구조가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외상이 3개월 동안 쌓인다는 사실을 아무도 실시간으로 모른다는 데 있습니다.
외상이 3개월 동안 발견되지 않는 이유
제조 중소기업의 미수금 현황은 대개 이런 방식으로 파악됩니다. 담당자가 MES 또는 ERP에서 직접 보고서를 꺼내, 엑셀로 정리하고, 월말 보고 자료에 넣습니다. 매일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필요할 때, 또는 월말이 돼서야 합니다.
그 사이에 출하는 계속 나갑니다. 여신 한도 초과 여부를 아무도 확인하지 않은 채로요.
구조적인 한계가 세 가지입니다.
- 출하 담당자와 미수금 담당자가 다릅니다. 출하는 나가지만, 미수금이 얼마인지는 다른 사람이 월말에 정리합니다.
- 여신 기준이 시스템에 자동 연동돼 있지 않습니다. 거래처별 여신 한도는 담당자 머릿속이나 별도 엑셀 파일에 있습니다.
- 조회 자체가 수작업입니다. 현황을 보려면 MES에 직접 들어가 조회해야 하고, 누군가 그 일을 해줘야 합니다.
발견이 늦어지는 사이 생기는 일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가상 거래처 B상사의 여신 한도는 2,000만 원입니다. 3월부터 외상이 쌓이기 시작해 5월 말이면 이미 한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담당자는 월말 보고서를 준비하면서야 이 사실을 처음 확인합니다. 그 사이 6월에 출하된 물량이 500만 원 추가되었습니다. B상사가 7월에 어음을 막지 못하면, 미수금 합계는 2,500만 원 이상이 됩니다.
AI봇 구축비 범위가 500만~1,000만 원이라면, 미수금 1건 손실과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거래처 한 곳에서만 생기지 않습니다.
※ 위 수치와 시나리오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예시이며, 실제 고객사 데이터가 아닙니다.
AI 자동 리포트가 조기 경보가 되는 방식
우정소프트웨어의 AI봇은 매일 지정한 시각에 여신 초과 업체 리스트를 자동으로 카카오톡으로 발송합니다. MES의 미수금 데이터와 거래처별 여신 한도를 대조해, 초과 비율과 금액을 함께 보여줍니다. 기존 MES를 바꾸지 않고, 데이터를 읽어 자동 발송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 8시에 이런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 여신 초과 업체 3곳
· A상사: 한도 2,000만, 현재 2,620만 (131%)
· B산업: 한도 1,500만, 현재 1,720만 (115%)
· C무역: 한도 3,000만, 현재 3,450만 (115%)
(위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예시이며, 실제 고객사 데이터가 아닙니다.)
담당자가 직접 MES에 들어가 조회하지 않아도, 임원과 담당자가 동시에 이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출하가 나가기 전, 또는 나간 당일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AI는 조회·알림만 — 결정은 사람
중요한 점은, AI가 여신 한도를 자동으로 바꾸거나 출하를 막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I는 "이 업체가 여신 한도를 초과했습니다"라는 사실을 알려줄 뿐입니다. 그 이후 — 한도를 일시 상향할지, 출하를 보류할지, 담당자에게 입금 독촉을 요청할지 — 는 임원이 판단합니다.
이것이 제조 현장에서 AI를 올바르게 쓰는 방식입니다. 정보를 제때 모아 전달하는 일은 AI가, 그 정보로 무엇을 할지는 사람이 결정합니다. 수작업 집계로 인한 발견 지연을 없애는 것만으로, 이미 큰 현금흐름 리스크 하나를 걷어낼 수 있습니다.
우정소프트웨어는 기존 MES·ERP를 그대로 두고, 그 위에 AI 자동화를 더하는 방식으로 여신 초과 업체 자동 리포트를 포함한 주요 경영 지표를 매일 자동 발송합니다. 담당자가 월말에 바빠서 미처 챙기지 못하는 항목을 시스템이 먼저 챙깁니다. 우리 회사 미수금 현황부터 먼저 확인하고 싶다면, 1개 기능 무료 시범 운영으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