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직행률 (FPY)
First Pass Yield
직행률(FPY)이란 재작업이나 수리 없이 처음 공정 투입만으로 양품 판정을 받은 제품의 비율로, 공정 품질 수준을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직행률(%) = (재작업 없이 합격한 수량 ÷ 투입 수량) × 100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100개를 투입해 87개가 재작업 없이 바로 합격했다면 직행률은 87%입니다. 나머지 13개가 재작업 후 합격하더라도 직행률은 87%이며, 수율(Yield)과 구별됩니다.
공정이 여러 단계일 때는 각 공정 직행률을 곱한 '전체 직행률(RTY, Rolled Throughput Yield)'로 누적 손실을 파악합니다. 예를 들어 3개 공정이 각각 직행률 95%이면 RTY = 0.95³ = 85.7%입니다. 직행률이 낮으면 재작업 시간만큼 사이클타임이 늘어나 납기 지연과 원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MES가 공정별 재작업 건수와 투입 수량을 기록하면 직행률을 자동 산출할 수 있습니다. AI 업무봇으로 '오늘 B공정 직행률 몇 %야?', '이번 주 재작업 건 많은 공정 순서 알려줘'처럼 즉시 조회해 품질 개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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