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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SMED (단시간 준비교체)

Single Minute Exchange of Die

SMED란 금형·지그·공구 등 생산 전환 작업(준비교체)에 걸리는 시간을 한 자리 수 분(10분 미만)으로 단축하는 방법론으로, 소로트·혼류 생산의 전제 조건이 됩니다.

시게오 신고(Shigeo Shingo)가 체계화한 기법으로, 준비교체를 '설비가 멈춘 상태에서만 할 수 있는 내부 작업'과 '설비가 가동 중에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외부 작업'으로 분리해, 외부 작업을 최대한 미리 수행함으로써 설비 정지 시간을 줄입니다.

준비교체 시간이 길면 긴 로트(대량 생산)로 운영해야 재고·대기 낭비가 줄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재공품과 완제품 재고가 쌓입니다. SMED로 준비교체를 단축하면 소로트 생산이 가능해지고 납기 유연성이 높아집니다.

MES가 작업지시별 준비 시작·종료 시각을 기록하면 품목별·설비별 평균 준비교체 시간(Setup Time)을 집계할 수 있습니다. AI 업무봇으로 '지난 달 프레스 1호기 평균 셋업 시간 얼마야?', '품목 전환 시 준비 시간 TOP 5 알려줘'처럼 즉시 조회해 개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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