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 심사가 요구하는 기록, MES로 무엇까지 자동 축적되나
· 우정소프트웨어 · 약 8분 읽기
현대차그룹 2·3차 협력사 SQ 심사(1,000점 만점 600점 이상)에서 심사위원이 확인하는 기록 유형과 MES가 평소 자동으로 쌓는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SQ 심사 일정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으면 품질 담당자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뭘까요. 흩어진 검사 기록을 모으고, 엑셀을 정리하고, 교정 이력을 찾아 헤맵니다. 평소에 쌓았어야 할 기록을 심사 직전에 복원하려는 것입니다.
SQ 마크가 무엇인가
SQ 마크는 현대차그룹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급망 품질 자체 평가 제도입니다. 1차 협력사 대상 '품질 5스타'나 IATF 16949 인증과는 별개 체계입니다.
현대차 2026 지속가능성보고서(FY2025 기준)에 따르면 SQ 심사는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이 합격선입니다. 다만 평가 항목의 세부 배점과 기준은 업종·심사 시점·고객사 정책에 따라 달라지므로, 협력사 포털의 최신 평가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심사위원이 가장 먼저 보는 것 — 언제 만들어진 기록인가
SQ 심사에서 중요한 것은 기록이 "있느냐"가 아니라 소급 조작이 불가능한 구조로 축적됐느냐입니다. 타임스탬프가 자동으로 찍힌 원본 기록, 변경 이력이 남는 시스템 데이터가 이 조건을 충족합니다. 심사 직전에 몰아서 입력한 흔적은 타임스탬프와 수정 이력에서 드러납니다.
MES가 자동으로 쌓는 4가지 기록층
검사 기록 — 수입·공정·출하 3단계
수입검사(입고 시), 공정검사(생산 중), 출하검사(출고 전) 세 단계의 결과가 발생 즉시 MES에 기록됩니다. 검사 행위 자체가 곧 기록이 되며, 작업자·일시·수량·판정이 자동으로 붙습니다. 담당자가 별도로 서류를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계측기 교정 이력
계측기가 언제 교정됐는지,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인지를 MES가 추적합니다. 교정 주기가 지난 계측기로 측정한 값이 기록에 포함되면 심사에서 지적받습니다. 교정 일정이 시스템에서 관리되면 만료 전에 알림을 받아 선제 대응할 수 있습니다.
LOT 추적 — 원자재부터 출하까지
어떤 원자재로 어떤 배치를 만들었고, 어느 거래처에 출하됐는지를 LOT 번호로 연결합니다. ISIR 제출이나 불량 발생 시 소급 추적 요청이 들어왔을 때, LOT 연결이 없으면 해당 배치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설비 가동 기록
설비 가동 시간, 비가동 원인, 보전 이력이 MES에 남습니다. 관리계획서상 설비 조건(온도·속도 등)을 벗어난 시점을 기록하면, 해당 로트의 품질 상태를 사후에도 추적할 수 있습니다.
MES 기록이 쌓여도, 임원이 현황을 모른다면
MES에 기록이 축적되더라도 그 현황이 경영진에게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측기 교정 만료가 이틀 뒤인지, 미출하 LOT가 몇 건인지, 담당자가 없는 날에도 임원이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정소프트웨어 AI봇은 기존 MES를 바꾸지 않고, MES에 쌓인 기록을 매일 자동으로 요약해 임원 카카오톡으로 전달합니다. "교정 만료 계측기 2건", "미출하 LOT 3건" 같은 신호를 아침에 받으면 담당자에게 확인을 지시하는 데 몇 분이면 됩니다. "이번 달 출하검사 불합격 건 몇 건이야?" 같은 자연어 질문에도 앱 설치·MES 로그인 없이 바로 답이 옵니다.
※ 이 글에서 언급한 SQ 심사 합격 기준(600점)은 현대차 2026 지속가능성보고서(FY2025 기준)에 근거합니다. 업종·심사 시점·고객사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협력사 포털 최신 평가서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정소프트웨어는 SQ 심사 통과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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